요즘 마스크(mask)와 여드름(acne)이 결합하여 마스크네(maskne)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피부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화장을 한 채 마스크를 쓰면 화장품 성분이 모공을 막아 입 주변 뾰루지나 좁쌀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턱 여드름 원인이 된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마스크 안쪽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주며 새것으로 자주 교체하고 화장품 대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피부에 각종 오염물이나 노폐물이 달라붙기 쉬워 꼼꼼한 세안이 매우 중요하다. ‘클래식 클렌징 바’ 는 브랜드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pH 5.5 올인원 클렌징 바로 환경까지 생각한 레스 웨이스트(less-waste) 제품이다.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비타민E, 판테놀 등이 함유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얼굴에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관리했다면 다음은 바디 트러블을 관리할 차례이다. 최근에는 얼굴에 나는 여드름 못지않게 등과 가슴에 나는 여드름 케어도 중요해졌다. 얼굴은 메이크업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바디 트러블은 메이크업도 쉽지 않아 골칫거리다.
샤워를 할 때는 몸을 씻고 나서 머리를 감기보다는 머리부터 감은 뒤 몸을 씻어 샴푸와 린스에 포함된 유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하며, 뜨거운 물 샤워도 자제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피부 보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분기까지 씻어내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샤워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도 신체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 ‘세바메드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은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성분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발림성이 가볍고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유분감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바디워시로는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 를 추천한다.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성분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부드러운 바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편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 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된 ‘세바메드’ 는 배우 이보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강점인 ‘pH 5.5 밸런스 케어’ 를 강조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국내의 경우 면세점, 백화점은 물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돼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빠른 사계절용 로션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을 비롯해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된 올인원 워시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 땅김 없이 촉촉한 ‘클래식 클렌징 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리퀴드 페이스 앤 바디워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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